웨딩플래너에게 부탁해봄직한 일: 1. 내가 정한 예산 안에서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업체 추천 및 예약 요청, 요즘 결혼식 트렌드에 따른 업체 추천 및 예약 요청, 가성비 업체 추천 및 예약 요청. (예 : 식장은 550, 식대는 55000원을 리밋으로 잡았어요. 이 금액은 절대 넘고싶지 않아요. 스튜디오나 드레스샵에서 추가금 없이 진행하고싶어요. 업체들이 따로 추가금 유도하지 않게 잘 얘기해주세요) 2. 결혼 시작부터, 끝까지 스케줄 챙김받기 (예: 신부님, 혼주 한복 예약은 이때하시면 돼요. 보통 결혼 예물 예약은 이때해요. 마사지 지금 받는게 좋아요. 등등) 3. 추가금 정리: 기본적인 필수 추가금 고지(헬퍼이모님, 얼리스타트비용,스튜디오 원본구매). 스튜디오날, 결혼식날 동선은 이럴 것이에요. 예..